728x90 cat2 [코타키나발루] 평화로운 고양이의 삶 여행 가서 만난 평화로운 고양이들이 인상적이다. 어느 나라를 가도 길고양이들이 우리나라만큼 경계심이 있는 걸 보기 힘들다. 아마 우리나라 길고양이들이 더 팍팍한 삶을 살고 있어서겠지.. 동남아만 가도 길거리 고양이들이 사람을 피하지 않고 애교도 부리고, 경계 심 없이 여기저기 벌러덩 누워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 점이 고양이 집사로서 참 부럽다. 나도 코타키나발루 살고 싶다. 너네 팔자가 참 부럽다♥︎ 2023. 5. 22. 우리집 김남구는 낭만고양이💗 꽃을 사랑하는 남자냥이다. 향을 맡기보단 물고 뜯고 맛보기를 좋아하는 냥이다. 나 김남구 세상에 못 먹는 것은 없다. 2023. 5.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