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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발치 하는 줄 알았는데, 송곳니가 없으면 고양이 혀를 지탱하는 게 없어져서 메롱 하고 다녀야한다고 의사선생님이
송곳니3개를 남겨주고 발치를 했다.
집에와서 며칠 후 보니, 남아있는 송곳니(상2개 하1개) 중 아래쪽 송곳니가 또 밀려나왔다.
뿌리가 다 녹아서 지탱을 못해주다보니 간당간당 박혀있는 터라 락순이의 혀에 앞으로 밀렸나보다.
병원에 입원시킨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당장 또 가면
락순이 화가 머리끝까지 날것같아서 당분간 두고 보다가 다음달에 검진 가서 빼는 걸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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