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봤나, 에어컨 선풍기 ❄ 올여름을 책임져 줘!(내돈내산)

내가 와디즈 진짜 안 들어가는 사람인데, 

뭘 하다가 요게 내 핸드폰 광고에 딱 뜨는데 사진 한 장만 보고 홀린 듯 들어가서 바로 구매 결제까지 해버린

바로 그 상품!!!!! 에어컨 선풍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본 사진부터 한장 올려보겠다. 

미쳐따리.. 이렇게 시원하다고?

요새 산에 가면 이제 여름이 다 되어서 그런지 

엄청 덥고.. 벌레들이 막 달라붙고.. 그래서 좀 힘든 게 아니란 말이다. 정수리는 뜨겁고 그러대 필요한 게 뭐다? 

손풍기다. 그런데.. 에어컨바람이 나온다고..??? 손풍기에서...??

심지어 지금 얼리버드라서 싸게 준다면서 2만원대라고 하길래 헐레벌떡 들어갔는데 29950 원이쟎아.... 50원 빠진 3만 원

이잖아.... -_ -;;; 장난해융?

그마저도 1+1 했을 때의 가격이어서 남숙이에게 얼른 전화해서 나 이거 산다? 하나씩 하자? 하고 충동구매 했다. 

근데.. 색깔 왜 못 고르게 해요.. 우리 둘 다 올리브색 하고 싶은데 무조건 올리브 1, 화이트 1이었다. 

 

 

 

독일 제품이라고용?

독일 브랜드인데, 제조는 중국에서 하고 수입은 쉔코리아에서 해오는 ... 정신없는 상품.

제품 사용하게 되면 일단 1,2,3단 선풍기 바람을 조절한 후, 아래의 냉각버튼을 누르면

중앙의 저 쿨패드가 냉각이 되면서 에어컨 바람 같은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는 말씀.

등산 갈 때 들고 가서 냉각팬 얼마나 시원한지.. 다음 주에 내가 확인해 보겠어. 

휴대폰보다 가벼운 단 174그램이라고 해서 더 끌렸던 것도 있음. 

얼른 써보고 싶다 ~~ 😀

 

아래는 제품 구매처.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97401

2만원대ㅣ에어컨 선풍기는 처음이시죠? 여러분의 여름을 책임져드립니다